같은 공간 다른 감성, 대구의 낮과 밤을 담다
‘삼삼한 대구여행 사진 공모전’개최
▸ 3대문화와 생태관광 등 대구의 관광자원의 ‘낮과 밤 풍경’이 주제
▸ 시간에 따른 대구여행의 감성을 표현한 사진작품 공모(10월 31일까지 접수)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은 대구의 3대문화 관광자원과 여행지를 알리기 위한 ‘삼삼한 대구여행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5월에 개최된 대구 3대문화권 관광진흥사업의 ‘삼삼한 대구여행 스케치 공모전’과 다른 이벤트로, 대구 여행지를 담은 사진 작품 중, 시간에 따른 ‘같은 공간 다른 감성’을 잘 표현한 작품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모 주제는 대구의 건축관광자원, 역사문화관광자원, 자연관광자원 등의 낮과 밤으로, 낮 풍경 1점과 밤 풍경 1점을 한 세트로 구성하여 1인당 최대 2세트까지 신청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2023년 9월 25일(월)부터 10월 31일(화)까지 삼삼한 대구여행 홈페이지(www.삼삼한대구여행.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공모요건 및 심사기준에 부합한 작품 중 서면 심사를 통해 1차 작품을 선별하고, 이후 삼삼한 대구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대국민 투표를 진행하여 투표 점수와 전문가 심사 점수 합계 순으로 대상(1명, 200만원), 최우수상(2명, 100만원),우수상(2명, 50만원), 장려상(26명, 20만원), 총 1,02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www.dgfca.or.kr)와 삼삼한 대구여행 홈페이지(www.삼삼한대구여행.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강성길 관광본부장은 “지난 스케치 공모전의 뒤를 이어 더욱 아름답고 멋진 대구 여행지 사진이 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대구의 낮과 밤을 빛낼 수 있도록 전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붙임. 삼삼한 대구여행 사진 공모전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