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꼭 가야만 하는‘머스트씨(Must See) 투어’
새로운 가을의 정취, 대구에서 만끽하세요
▸ 대구 3대문화권 대표 관광지를 연계한 가을여행상품 운영(9월~10월)
▸ 서울(수도권), 부산(경남) 여행객을 위한 기차·버스여행
▸ 군위군 대표관광지, 팔공산국립공원 등 대구의 새로운 여행지 추천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은 군위군 편입과 팔공산국립공원 승격을 기념하여 가을에 떠나기 좋은 대구여행상품 ‘머스트씨 투어(MUST SEE TOUR)’를 기획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머스트씨 투어’는 3대문화 관광진흥사업(5개년도)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종합 여행상품으로서 가을 시즌을 맞아 대구에서 꼭 가봐야 하는 대표 명소를 연계한 당일 여행상품이며, 이달 9일부터 10월 말까지 운영된다. 특히 올해 ‘군위군’이 대구광역시로 편입(‘23.7월)되고 ‘팔공산’이 한국의 23번째 국립공원으로 승격됨(‘23.5월)에 따라 해당 코스가 포함된 상품을 중심으로 관광객들에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상품은 서울, 부산에서 기차와 버스를 타고 출발하여 대구의 구석구석을 돌아보는 코스로 총 8가지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삼국유사테마파크, 군위 사유원, 서문야시장, 김광석거리 등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명소를 각 상품별로 방문할 수 있으며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스냅투어, 대구의 옛 정취를 담은 레트로 여행과 같은 독특한 테마도 구성되어 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강성길 관광본부장은 “이번 투어는 서울, 부산 등 타 지역의 관광객들에게 대구의 관광자원이 확대되고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되고 있음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존의 도심여행지 대구 이미지에 더하여 자연친화적이고 역사문화의 중심도시 대구의 매력을 확산시키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머스트씨 투어 상품은 삼삼한대구여행 홈페이지(www.삼삼한대구여행.kr)와 각 협력 여행사 홈페이지(서울(수도권) : 해밀여행사, 아름여행사 / 부산(경남권) : 은성여행사)를 통해 신청, 참여할 수 있다.
붙임. 머스트씨투어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