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진흥원, 일본 TBS 인기 예능프로그램 王様のブランチ(임금님의 브런치) 통해 대구관광 매력 일본 현지에 전파 ▸ 일본 유명 예능인 3인방의 대구방문기(서문시장, 앞산전망대, 동성로, 안지랑곱창골목 등)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 이하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한국관광공사 도쿄지사와 협업하여 지난 8일, 일본 TBS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임금님의 브런치> 대구편 방영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앞산전망대와 동성로 일대 등 일본인 관광객의 여행 트렌드에 맞는 대구관광지를 소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한국의 인기 급상승 대도시, 대구’라는 주제로 일본의 유명 남녀 예능인 3명의 식도락 여행을 담았다. 20분의 본 방송뿐만 아니라 일본 OTT 플랫폼 TVer(티버, 일본 내 점유율 2위)와 한국관광공사 유튜브 일본 공식 채널을 통하여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기로 6천만 명 이상의 구독자들에게 대구 관광의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출연진 3인 후지모리 싱고(개그맨, MC), 사쿠라이 카이토(배우, 모델), 하야세 아이(배우)는 지난 6월 대구에서 촬영을 진행했으며, ▲서문시장 ▲빙수맛집 모모상점 ▲동성로(쇼핑) ▲안지랑곱창골목(대구10미) ▲앞산 전망대(대구 야경명소)를 방문하였다. 출연진들은 여성 및 가족 단위 관광객이 선호하는 식도락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대구의 모습을 전달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 강성길 본부장은 “일본의 전국 방송과 OTT 플랫폼, 유튜브 등 다양한 뉴미디어 채널을 활용하여 일본의 시청자들에게 대구 관광이 지속해서 회자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식도락 투어를 중심으로 아기자기한 원도심 투어의 즐거움을 알리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대구 촬영 현장 사진 (23. 6.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