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 ‘2023년 판타지아 페스타’ 맞아 다양한 이벤트 개최 ...지역기업 캐릭터 미스터두낫띵 연계 포토존 설치 및 관광홍보부스 운영 ? 오는 5월 12일부터 21일까지 동성로에서 5월 여행주간 이벤트 진행 ? 유명 캐릭터 포토존 설치, 메타버스 대구관광 체험 등으로 볼거리 제공 |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 이하 문예진) 관광본부는 오는 5월 12일부터 5월 22일까지 동성로 일원에서 ‘2023년 대구 5월 여행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예진 관광본부는 대구광역시의 메가 이벤트인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봄 시즌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2023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 개최를 맞아 관광객의 동성로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대구 5월 여행주간을 운영하며 대구관광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5월 12일부터 14일, 3일간 동성로 일대에서 진행되는 ‘파워풀대구페스티벌’과 ‘동성로축제’ 메인 행사장의 교차점인 CGV한일 극장 앞에서 대구 마을기업의 유명 캐릭터인 ‘미스터두낫띵’을 연계한 환대 포토존 설치와 함께 참여 이벤트가 실시된다.
참여방법은 여행주간×미스터두낫띵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은 후 지인에게 메신저 등을 통해 사진을 공유하면 대구 주요 관광명소가 그려진 오프너와 휴대폰 스트랩 기념품을 참여자 모두에게 제공하는 형식이다.
아울러 동 기간 동안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엔조이존 내 ‘대구관광 홍보부스’에서 메타버스 XR망원경을 통한 대구여행 체험 및 이벤트를 운영함으로서 색다른 방법으로 대구관광 정보를 관광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동성로축제와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종료 후 오는 5월 15일부터 21일, 7일간은 동성로 관광안내소 앞 분수대로 포토존을 이동한 후, 폐병뚜껑 및 재활용지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체험존 및 알까기 게임존을 운영함으로서 침체된 동성로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 강성길 본부장은 “야외활동하기 좋은 대구의 5월을 맞이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면서 대구의 매력을 맘껏 느끼고 알아가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한다”며 “아울러 이번 대구 5월 여행주간이 동성로 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대구관광 공식 인스타그램 @visitdaegu를 참조하면 된다.
붙임. 2023년 대구 5월 여행주간 포토존 이벤트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