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일본인 SNS 기자단 대구 팸투어
『대구막창 쿠폰북 도장깨기!』 성황리에 종료
▸ 대구막창 혜택 쿠폰북 도장깨기 테마로 1박 2일간 대구 집중 취재
▸ 일본인 인플루언서와 협업으로 일본인 개별 관광객 유치 기대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은 지난 7월 6일부터 7일까지 주한 일본인
SNS 기자단 칸타비 서포터즈 16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대구 팸투어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 이번 대구 팸투어는 코로나 이후 경기 침체, 엔저 등 위축된 일본관광시장 회복을 기대하며,
한국관광공사 소속 일본인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으로 일본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기획되었다.
□ 칸타비 서포터즈는 유명 여행 인플루언서, 학생, 직장인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주한 일본인으로 한국 곳곳의 관광 콘텐츠를 제작 및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투어는 지난 6월부터 한국관광공사 일본팀과 함께 지역 미식여행을 주제로 추진 중인‘대구막창’캠페인과 ‘대구치맥페스티벌’등 일본 관광객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관광콘텐츠로 구성하였다.
□ 1일차에는 안지랑곱창골목 캠페인 식당에서 대구막창 1인 정식 체험 후 대구관광 할인쿠폰북을 수령하여 본격적으로
쿠폰북 혜택 체험 및 취재를 위한 일정을 시작하였다.
□ 카페를 방문하여 쿠폰북에 포함된 할인권을 직접 사용하여 커피/음료 등 할인 혜택을 체험하고, K-POP 아이돌의
본 고장으로 유명한 대구의‘K-POP 댄스아카데미’에서 최신 유행 아이돌 댄스를 직접 배우고 동영상을 제작하는 등
서포터즈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 그리고, 대구한의약박물관을 방문하여 도보여행으로 지친 발을 족욕 체험으로 휴식한 뒤, 대구근대역사관에서 대구의
오래된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 1일차 마지막 일정으로 대구 대표 축제인 치맥페스티벌 행사장으로 이동하여 치맥 현장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와 공연을 즐기며, 글로벌 관광 콘텐츠 확산을 유도하였다.
□ 2일차에는 지난해 5월 23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팔공산의 케이블카 탑승 후 옻골마을로 이동하여 한복체험 및
한옥마을 탐방 등을 통해 도심지의 매력과 상반된 대구의 자연 관광을 만끽하였으며, 동대구역 관광안내소에서 대구
막창 이용 관광객을 위한 기념품을 수령하며 공식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 팸투어에 참가한 서포터즈들은 1박 2일동안 개별로 총 4건 이상의 총 50건 이상의 지역특화 체험콘텐츠를 제작하여
확산할 예정이다.